1. 토지 매입( 건설관련 부분만), 투자 비준 

- 통상 애기하는 7 통 1 평 조건의 명확화, 특히 전력 신청관계는 첨 부터 확실히 해 두어야 함 

- 수입 기자재 면세 잘 챙길 것, 대상 품목이 작년 10월 1 일부터 까다로와 졌음, bulk 자재를 면세 대상 수입설비와 함께 묶어

  시스템이나 package로 처리하는 것도 한 방법. 비용 차이는 VAT 포함 30 -40 % 

- Local 기자재의 경우는 17 % VAT 환급 가능하도록 합의 

- 인허가 관련, 개발구나 당 지방정부의 사전 협조 유도 

2. 설계

- 생산공정과 관련된 설계는 한국에서, 일반 토목 건축에 대한 것은 기본도면만 제공하고 local 설계원에서 전부 수행하도록. 

- 설계원을 한국의 하청 설계회사 정도로 인식하면 오산, 설계원과 관계를 잘 다지면 기대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음. 

- 구입 설비나 자재 부분에 대한 설계도가 반드시 시공 설계에 반영되도록 한다. 

- 초보 설계는 인허가 비준 성격이 강하므로 조속히 실시 

- 설계 누락 부분이 있으면 후에 과다하게 공사 증액되고 공사업체와의 불필요한 마찰을 야기하므로 각별히 주의. 

- 공기가 급할 경우 설계, 공사가 병행 진행되는 데, 세밀한 공사 하청 계획 필요. 

3. 구매

- 중국에선 설비, 자재까지 묶어서 한 공사업체에 일괄도급으로 주는 방식은 매우 위험부담이 큼. 앞서 설명한 VAT 환급도

  불가능. 중국의 표준정액(품셈) 방식에 따르면 자재비에도 OVERHEAD 를 붙임.

- local supplier 를 소개받을 떄는 가급적 이해 당사자가 될 수 있는 사람의 소개는 피할 것 

- 견적 받으면 가격이 100-300 % 까지 나오는 데 대개의 경우 낮은 쪽이 정답, 공사비도 마찬가지임 

- 설비의 경우 제공 scope 및 용역의 범위를 잘 챙길 것 

- 품질 보증이 중요할 경우, 이미 중국에 진출해 있는 외국 Maker 제품을 고를것. 그래도 한국보단 대개 많이 저렴. 

- 불 필요한 사양이나 Code ( KS, JIS, ANSI 등등) 를 고집하지 말 것, 가격 상 승의 큰 원인 

4. 공사

- 첨 중국에 진출하면 대개 인허가나 quality 문제를 걱정하는 데, 정작 문제는 대개 공사업체의 선정과 관리, 하청방식에 있

  음. 아무리 주의해도 지나치지 않음. 

- 항상 몸을 가볍게 할 것. 앞서와 같은 애기로 자재, 설비 빼놓고 하청 줄 것 중국에서 labor cost 의 비중은 매우 낮음 

- 한 업체에 몰아주지 말고 가령 일을 쪼개 2-3 개 업체에 나눠주거나 (물론 규모가 클 경우), 한 업체에 주더라도 몇 번에 나

  누어 일을 줄 것 

- 상당수의 중국 시공업체가 많이 전보다 의식이 깼으나, 아직도 못 된 회사, 못 된 친구들이 많다는 점 명시하시 길. 

- 투자자가 당지 정부와 관계가 상당히 좋을 경우를 제외하곤, 가능한한 당지 건설업체는 피할 것. 지방 보호주의가 강한 지

  역에선 특히나 주의 요. / 지역상황에 따라 다르긴 합니다. 당지 업체를 선정했을 경우 인허가나 기타 부분에서 혜택을 받기

  도 함

- 공사 inquiry 작성을 특히 잘 해야 함. B/M list (재료,공사 물량표) 제시해 줄 것 (only for reference 조건으로). 그래야 견적 비

   교 및 업체의 과다 물량 계산, 단가가 튀는 것들을 잡아낼 수 있음. 

- 하청 업체의 총경리를 꼭 만나서 돈독한 관계 유지할 것 

- 한국에서 처럼 밀어 붙이기식 공사관리, '을' 길들이기 식의 방법은 위험 천만. 아찔한 경우를 많이 봤음. 

- 기타 인허가등은 지나치게 걱정할 필요없음. 소방,환경,고압요기, 공전국등은 잘 챙겨야 함. 불 필요한 Agent 들에 의존 말 

   고, 그 지방 출신 데리고 본인이 직접 처리하시길. 

- 중국 직원은 한 지역에 편중시키지 말고, 가령 당 지역, 조선족, 외지 출신 섞어서 뽑을 것. 상호 견제할 수 있도록.